인사담당자가 말하는 자기소개서 잘쓰는 방법과 성격장단점 쓰는 법!
취업시즌이 다가오면 구직자들이 골머리를 쓰게 되는 부분이 바로 자기소개서입니다. 어떻게 하면 인상적인 자기소개서로 서류전형을 통과할까 궁금하시죠?
면접관이 매력적으로 느끼는 자기소개서는 10개 중 1개 꼴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나의 자기소개서가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 잘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자기소개서가 위인의 전기처럼 연대기로 쓰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쁜 인사담당자가 이런 자기소개서를 읽어볼 꺼란 것은 착각입니다. 시간이 없거든요.
따라서 간단하고 임팩트 있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써나가야 합니다. 그런 에피소드로 면접관을 붙잡아 둬야 서류전형을 통과를 할 수 있습니다.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고 하지만 자기소개서에서는 필요없습니다. 모든 것은 두괄식으로 핵심을 꼭 첫문장에 넣도록 합니다. 물론 간결하게 작성해야 더 임팩트가 큽니다.
자신의 에피소드 중에서 직무와 연결되는 경험 또한 중요합니다. 이는 수상경력이나 인턴 경험 뿐만이 아니라 성장 과정이 직무에 적합하게 느껴지도록 구성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경험을 스펙처럼 쌓는 경우가 있지만 이때도 장차 하고 싶은 직무와 관련성이 있는 것들을 위주로 경험을 쌓고 자기 소개서에서 그 점을 크게 어필할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구직자들이 쓰기 어려워하는 자기소개서 성격장단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본인의 장단점을 간결하게 작성합니다. 장점은 반드시 직군과 연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정적인 선입견을 심어줄 수 있는 단점의 경우 고칠 수 있고 현재 노력 중인 것으로 작성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자기소개서 잘쓰는 방법의 기본은 역시 순서! 상황 - 문제인지 -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 -성과의 순으로 씁니다. 해결을 위한 노력과 성과는 구체적으로 적습니다.
인사담당자가 궁금한 것은 어떤 노력을 통해 어떤 성과를 이뤘는지입니다. 이 부분을 가장 중점적으로 자기소개서를 써야 합니다.
그 이에 인사담당자들이 꼽는 자기소개서 잘쓰는 방법은 입사하려는 의지가 높고 명확한 자기소개서입니다. 핵심만 간결하게 담되 회사와 업계에 대한 이해가 높은 자기소개서도 잘쓴 자기소개서입니다.
자기소개서 성격장단점과 개성이 잘 표현된 것도 점수를 딸 수 있습니다. 인사담당자 10명 중 8명은 진부한 단어나 문장이 있는 자기소개서를 경험했다고 하니 염두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자기소개서 잘쓰는 방법은 어렵습니다. 말이 이렇지 실제로 자신의 경험과 에피소드를 글로 풀어내서 인사담당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기소개서 잘쓰는 방법을 참고해서 간결하지만 직군과 관련된 임팩트 있는 경험을 자기소개서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을 해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도 현실입니다.